어제자로 국가가 인정하는 문학분야 예술인으로 등록되었다(쓰고 보니 거창한데?). 티켓 예매를 하려다가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예술인 할인항목에 눈이 가면서, 어 나도 예술인 아닌가?라는 생각에 이런저런 증빙자료를 제출했고 몇 달의 기다림 끝에 등록이 되었다. 이름만으로 무엇이 그리 달라지겠나 마는, 때론 아무것도 아닌 이름이 힘이 되기도 하기에 기록으로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