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이탈리아 로마를 갔었는데
그 로마의 길은 기원전 3세기에 놓여진 인류 최초의 길이라고 한다.
무척 과학적으로 만들어졌기에 지금까지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다.
또한 길을 만들 때 그 지역의 돌과 특징을 담아 길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멋진 길이다.
길은 지역과 지역의 소통을 의미한다.
또한 사람과 사람의 소통으로 이어진다.
로마가 유럽 전역으로 영토를 넓힐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 까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경부고속도로가 놓여짐으로서 경제발달의 초석을 다진 것 처럼.
로마의 멋진 길처럼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멋진 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통을 통해 인간은 발전을 하고 위대해 졌다고 생각한다.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생각, 더 풍부한 생각, 내가 생각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생각들을 하고
생각들을 키워나가고,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소통은 사람사이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고
그럼으로 소통의 기술도 필요하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로마의 길처럼
멋진 길을 내고, 멋지게 소통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