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 새봄을 갈망한다!
by
이강헌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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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짧은 동지섣달
차디찬 바람맞으며
동토에 늘어선 나무들
그 화사했던 꽃들
그토록 무성했던 잎새들
모두 다 벗어 버린 채
가지들 하늘 향하고
대지에 뿌리내리고
이 땅, 새봄을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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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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