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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만성 이방인의 고민
우주에서 조난 당해 혼자 한 보름 표류하다가, 모든 희망을 잃을 때쯤 구조되어 생환한다면. ‘그래 이 지구별이 내 집이구나,’ ‘내가 여기 사람이 맞구나, 여기가 참으로 따뜻하고 아늑하구나.’ 하려나!
드라마처럼 살고서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