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by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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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괴롭히는 적들은 늘 있습니다.

경제적 환경일 수도 있고, 직장문제 일 수도 있고,

가족문제 일 수도 있으며, 건강 문제 일 수도 있으며

특히 관계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적'이라고 규명할 것들이

사실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단련시키고 있으며

더더욱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주고 있다고 한다면

이를 '적'으로 구분해야 할까요 혹은 '동지'라고 여겨야 할까요?


이 세상 만물은 모두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지식의 개념을 얻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무지가 있기 때문에 앎이 채워집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하며, 남자가 있기에 여자가 있습니다.


적들이 행하고 가하는 고통이 사실은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고 있는 것이지

다른 의도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분노와 상실감과 배신감과 극심한 고통에 있으시다면

즉각 그 적을 포용하기엔 어려움이 따르며 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 그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 가면서

우리는 더 강해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상대방을 용서할 수 있고,

더 큰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빛과 어둠 속에 빛을 향해 나아가되 어둠을 저주하지 않는 것.

어둠이 빛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 때

적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적을 용서 하십시오. 백배 더 성장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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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백 30화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일단백 시리즈는 100화까지 기획되어 있어

남은 70일간에도 꾸준히 매일매일 글을 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10월 시작하세요 ^^ 감사합니다.



작가의 1분 영상 스케치 : 적에게 상처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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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1nS8J_bCC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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