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가득 남았을 땐 맛이 있어도 희소성이 떨어진다.
쥬스가 1/5 남았을 때 되려 아껴먹고 더 맛을 음미하게 된다.
인생의 막바지에 돌입할수록 순간순간이 소중하다.
천재들은 이런 인생의 절실함을 너무 빨리 깨닫나 보다. 한계에 한계를 확인하고 확장하려 몰아치다 보니, 건강을 돌아볼 여력이 없었나 보다. 매 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무섭게 올인하는 것이다.
퇴근 무렵에 폭풍일을 몰아치는 것도 비슷한 원리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두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 말도 안 돼'라는 자각과 함께 집중력을 발휘해서 꼭 해야 하는 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다가 꼭 30분, 한 시간 귀가가 늦어진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는 말을 참 좋아했다. (그렇게 살다간 진짜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됐었다.) 삶이 절실해 지자 매 순간이 소중했다. 결국 자각이다. 오늘 하루의 가치를 어떻게 여기냐에 따라 나의 집중도와 능력의 발휘의 정도가 틀려진다.
모든 운동 시합은 집중력의 싸움이다. 마지막 순간 집중도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2018년 한국과 독일전, 2022년 한국과 포르투갈전 축구를 보고 감동하지 않은 대한민국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 결코 쉽지 않은 고비의 시간을 우리는 가장 높게 가치를 여긴다. 시합에서의 결과는 결국 마지막에 달렸다. 그러나 인생은 시합이 아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보기보다는, 작고 큰 성취들을 이뤄가며 살아야 한다. Dead Line을 미리 정하고 그 시기에 맞춰 마지막이라는 집념을 삼을 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노예혁명 31법칙. 절실함은 나의 목표에 달렸다.
스스로 지금의 회사 다니는 것에 한계를 둬보자.
Next Plan이 없이는 정체가 온다.
Deadline을 설정하고 그 시기까지 절실히 집중해 보자.
결과는 매 순간 나의 절실한 노력에서 생긴다.
회사에서도 기획이 중요한 이유는 Plan을 통해서만 현 위치가 파악되고 나아갈 방향이 수립되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 삶의 기획자다. 목표를 세우고, 기한을 정한 뒤, 집중해서 실행하자.
시간의 속도가 나이가 들면서 더 빨리 간다. 그만큼 남은 생이 줄어드니 상대적으로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하루에 집중도를 높이면 일과시간이 더 빨리 스쳐 지나간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내 능력을 키워가기 때문이다.
오늘의 일과 시간도 집중 있게 지내보자. 회사일 + 내 일을 다 쳐내면서도 여유 있는 삶을 살도록, 가급적 오전에 다 끝내고 오후를 여유롭게 지내도록 해보자. 그러한 목표설정과 실행이 우리 노예 삶에 자유라는 큰 혁명을 가져다줄 것이다. Freeeeeeeeeere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