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 편지

by 길건우

어릴 적 내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우체통, 그리고 편지

정성 들여 쓴 손편지를 읽을 때면 내용 외에도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진다.

20180629_195755.png?type=w580

연애의 추억,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 친구의 소중함
한 번뿐이었던 그 시절의 추억

가벼운 메시지들이 일상화된 오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었던 추억의 우체통이 사라지면서
나만의 추억들도 같이 사라져가고 있다.


추억과 사랑과 고마움, 그리고 소망을 담은
편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

20180629_195810.png?type=w580

뜻밖의 편지 한 통은 잃어버린 감성을 다시 불러온다.

뜻밖의 편지 한 통은 잃어버린 추억을 다시 불러온다.


소중한 사람에게 지금 당장 손편지를 한번 써 보는 건 어떨까.



첨부 파일
1. 어사 박문수의 집안 편지
2. 추사 김정희의 편지
3. 넬슨 만델라의 편지


매거진의 이전글'틀림'과 '다름'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