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변동성 커지는 시장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 본격화로
한 차례 더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두 국가 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이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와 같이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을 시기에는
방어적인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선 테마주들은 다 빠져나간 지금,
대선 이후를 미리 대비해놓아야 합니다.
주요 공약으로 50조 원 규모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등
재정지출 확대가 있는데요.
이 지원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는
의류, 유통, 음식료 등이 있습니다.
방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분야들이죠.
지금도 인플레이션 상황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저번에 인플레이션 대비 투자 업종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그 때에는 필수소비재를 중점으로 알아봤었죠?
오늘은 의류업종인 F&F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 의류 업종이
인플레이션 대비 투자 업종인지
궁금하시면!
↓ ↓ ↓ ↓
https://blog.naver.com/rlfrjsdn/222647188663
F&F의
지난해 5월부터 12월(8개월)동안의
매출은 1조 892억 원입니다.(+71%)
홀딩스에서 분할하기 전인
2020년 한해 매출이
9,065억 원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장입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214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90% 상승했습니다.
F&F의 성장은
중국내에서의 판매 호조 때문입니다.
올해도 호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 모든 업체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있는데,
F&F는
20년(75개) < 21년(500개) < 22년(800개)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2년, MLB, MLB키즈 모두
중국향 매출이 전체매출에서 52%를 차지,
영업이익은 5,297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25%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커버리는 아웃도어 브랜드 2위 업체입니다.
1위인 노스페이스와는
매출이 500억 원의 차이가 납니다.
최근
방역완화에 대한 말이 계속 나오고 있어
야외 레저 확산 수혜로
아웃도어 브랜드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어서
디스커버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됩니다.
최근 골프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골프 산업이 활황을 맞았습니다.
현 골프 인구가 515만 명으로
2017년 대비하여 33% 증가했습니다.
F&F가 작년에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해 프라이빗에쿼티(PE)에
참여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의
2020년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100억 원입니다.
현재 F&F는 테일러메이드의 57%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테일러메이드를 연결 편입할 시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50%
상향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매가 840,000원
목표가 1,000,000원
손절가 8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