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같이 시장 변동이 매우 큰 시기에는
방어주나 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지만,
올해 이익 모멘텀이 강하고
경기가 회복될 때
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주가가 떨어져 있지만
앞으로의 성장성이 유효한
반도체나 자동차, 2차전지, 인터넷 업종.
지금이 바로 저가매수 기회입니다.
한전기술
원전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트렌드화 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친환경에너지에 원전을 포함시켰고,
EU에서도 그린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시켰습니다.
원전 수출 시장이 개화되면
한전 기술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한전기술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함께 자체적으로
소형 원자료인 SMR을 개발 중이며,
2028년에 인허가가 목표라고 합니다.
한전기술은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해상풍력 수주도 기대가 됩니다.
또한,
대선 이후의 정책 변경 가능성도
염두에 두시면 좋습니다.
한전기술 외에도 두산중공업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MR원전기업인 뉴스케일파워가
2분기에 SPAC상장을 할 것 같은데요.
두산중공업은 여기에 1,200억 원,
삼성물산은 603억 원을 투자하여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해볼 만 합니다.
글로벌 주요국들이
탈탄소화 계획의 일환으로
무공해 트럭 도입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정부는
무공해자동차 전환 가속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 중이며
전기차는 약 2배.
수소차는 약 2.8배 정도
늘릴 것이라고 합니다.
수소차 충전소를
올해에만 140기 정도를 추가해
누적 310기까지
확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소 관련주 대부분이 낙폭과대되었는데요.
고점대비하여
효성첨단소재 -47%
일진하이솔루스 -56%
상아프론테크 -47%
지금이 바로 저점매수 기회입니다!
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는
수소 저장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2022년 탄소섬유 2,500톤 증설로
외형 및 이익 증가가 기대되고,
국내, 해외에
튜브트레일러 장기 공급계약으로
FULL CAPA 가동하고 있습니다.
작년 영업이익이
4,373억 원(+1,178%)이고,
주요 고객사인 미쉐린, 굿이어 등이
매분기 판가 대폭 인상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극복도 가능합니다.
아라미드 수익성도 10% 전반대에서
10% 후반대로 대폭 향상 중이며,
5G(광케이블) 및 전기차(타이어코드) 수요 증가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600,000원
손절가 4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