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주택 공급 확대, 수혜는 건설주, 건자재주!
국내 1위 알루미늄폼 업체, 삼목에스폼!
이제 본격적인 대선 시즌에 돌입하면서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선 이후에 주택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건설주, 건자재주들이
수혜를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알루미늄폼 국내 1위 업체인 삼목에스폼!
오늘은 삼목에스폼의 주가가
계속 상승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삼목에스폼은
건축용
거푸집이나 토목 자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건설자재의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철물, 각재, 합판 가격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하여 각각 50%,
기타 잡자재도 40% 상승했습니다.
당장 다음 달 부터 건설 성수기인데
건설자재 가격과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알루미늄 가격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기니(서아프리카)의 쿠데타 때문에
보크사이트의 공급이 막혀서
알루미늄 가격이 2배 가량 상승했는데요.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리스크까지 터지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3,700달러대로 올랐다고 합니다.
(1,600달러-->3,700달러)
이렇다보니
중소 알루미늄폼 회사들은
건설사와
계약해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반사수혜를
국내 1위 업체인
삼목에스폼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2,158억 원(+85%),
영업이익은 10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목에스폼과 에스폼의 사업재편으로
알루미늄폼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 생산, 임대까지 통합한다고 하니
가격적인 부담은 있겠지만
이 점으로 받을 수혜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삼목에스폼의 대안주를 찾아라!
삼목에스폼 대안주 -
금강공업 VS 성창기업지주
금강공업
금강공업은
건설경기 변화에 따른
자회사들의 변화를 볼 때,
실적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입니다.
금강공업은
배관용 구조용 강관, 알루미늄폼 등
거푸집을 제조/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주로 건설업에 쓰이는 자재들이라
건설 경기 변화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데요.
약 15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사료, 조선, 선박, 철강 등
최근에 핫한 종목들이 모여있어
연결 실적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삼목에스폼처럼
알루미늄 가격 강세의
수혜도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알루미늄 가격이 강세를 띄고 있다보니
이를 판가에 전이가 가능합니다.
지난해 매출은 5,500억 원(+10%),
영업이익은 259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수가 8,600원
목표가 10,500원
손절가 7,900원
성창기업지주
건설자재 가격 폭등!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시기.
건설 성수기가 찾아오고 있는 지금,
건설업체들에게는 절망이지만
목재 업체에게는 호재 아닐까요?
그래서 가져와보았습니다.
국내 합판사업 점유율 1위, 성창기업지주!
성창기업지주는
목재 전문 기업이며
원목, 제재목, 합판, 포르말린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는 약 7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 목재 관련 업체이고,
해외로도 목재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중 한 곳인 지씨테크에서는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보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04억 원(+30%),
시가총액은 1,664억 원 이지만
다대동 토지 45,000평,
봉화임야 24,590,000평으로(4,500억 원)
임야조림가치와 토지가치를 합하면
7,000억 가까이 됩니다.
토지가격에 비해
시가총액은 낮지만
건설업황이
회복을 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접근하기 좋습니다.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2,700원
손절가 2,2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