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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길건우 Mar 10. 2022

K컨텐츠 한 축으로 급부상! "무기도 K방산"


러시아 영향으로 인한 주변국의 움직임.



러시아-우크라이나 교전 장기화로

국제사회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NATO에서는 연간 국방비를

GDP 기준으로

2% 이상의 지출을 권고 중인데요.


이에 유럽 각국의 방위비 예산 증가,

무기 발주 증가가 예상됩니다.



실제로

구 소비에트 연방 및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의 영향으로

k9 자주포 구매량이 증가했고,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는

신형전차 800대, '울프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러시아 제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독일도

스텐스를 바꿨는데요.


군비 지출은 2배로 늘렸고,

독일군 특별예산으로

1,000억 유로를 투입하겠다고 하면서

연간국방비를 GDP 기준으로

2%대로 올리겠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국내 방산주




대표적인 국내 방산주로는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3개 분기 연속으로

두자릿대의 매출 증가율을 보여주며,


두 기업을 포함한 국내 방산 6개사의

지난해 4분기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2%, 28.3%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방산주 자체가 단기적인 테마주 성격보다는

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 종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와 내년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년 1,650억 원 < 20년 2,440억 원 < 21년 3,830억 원으로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테크윈, 파워시스템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 실적도 좋은데요.



한화디펜스.

k9, 자주 대공포 등

양산 본격화하며 이익 증가

지난해 3조 수주


한화시스템.

매출2,8조, 영업이익 1,121억

UAE 레이다 수출 포함 3.5조 수주


테크윈

북미시장 CCTV 매출증가


파워시스템

20년에 이어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 달성


이 성장성은 작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호재 이슈도 굉장히 많습니다.


2분기에는 5조 원 규모의

호주 장갑차 교체 사업과 누리호 2차 발사(6월).

3분기에는 KF-21 초도비행.



그외에도

사우디에 비호복합 수출.

폴란드, 노르웨이,핀란드에 자주포 수출.



이러한 이슈들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뚜렷한 성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산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최근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소형발사체 체계 기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소형발사체란

탑재 중량 크기가

500kg 정도인 소형위성을

우주로 쏴 올릴 수 있는 발사체를 말합니다.



한화그룹에서는

우주산업을 총괄하는 컨트럴 타워,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한다고 합니다.



영국의 차기자주포 사업,

미국 장갑차교체 사업 관련 뉴스들이

방산주 주가에 영향을 줄 것이고,



코로나 영향으로 위축되었던

기체부품시장!

리오프닝 시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매수가 시초가

목표가 65,000원

손절가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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