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에 대해 알아보자!

채권

채권이란

정부나 회사가 외부에서 자금을 빌릴 때

차용증서를 발행하는 것입니다.

차용증서는

개인이 누군가로부터 돈을 빌리려면

얼마를 빌리고, 언제까지 어떻게 갚겠다는 약속을

꼭 해야하는데

이러한 약속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채권투자의 단점

많은 사람들이 

채권투자는 안전하다고 알고 있지만

100% 안전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발행했을 때,

회사에 남아있는 청산 가치에 따라 

다른 채권자들과 균등 비례하여 상환됩니다.

즉,

경우에 따라서 투자 원금을 모두 상환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죠.

주식 VS 채권

채권투자를 할 때 유의할 점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에 투자! (BBB 이상)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보다 표면 금리가 높은 채권에 투자!

1, 3, 6개월 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에 투자!

(*재투자에 용이)

채권 금리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표면금리와 시장금리.

표면 금리(=액면 금리)는

채권을 처음 발행할 때

매월 또는 매 분기마다

지급할 것을 약속한 금리입니다.

시장금리(=할인율)는 기준 금리 인상 여파로

시중 금리가 변동되어 국공채 금리가 변동되는 것입니다.

채권의 종류

채권의 종류는 이자지급 방식과 성질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이자지급 방식에 따라서는

할인채, 복리채, 이표채.

성질에 따라서는

전환사채(DB), 신주인사권부사채(BW), 교환사채, 수익사채 등이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기업의 주가가 오르면 전환권을 행사해

주식으로 받고 매도하는 것 인데요.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채권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상환받습니다.

신주인수숸부사채(BW)는

일정 기간 경과 후 행사가격으로

추가적으로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회사채 금리가 BW보다 높으며,

일반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면

BW나 CB의 발행이 많아집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투자 시 고려사항

이제 막 발생한 전환사채는 관심갖지 않기!

전환청구기간에 들어가거나 얼마 남지 않은 것 보기!

리픽싱(refixing-가격재조정) 최저가격이 현재 주가보다 비싼 것으로 찾기!

전환사채와 신주인사권부사채

모두 일반적으로 좋은 품목은 아니기에 위의 세 가지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채권투자에서 기본적인 정보와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이 정보로 현명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