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각광받는 미술품!
미술시장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미술 시장도 많이 커졌습니다.
규모가 음반시장의 2배라고 하는데요.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트테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트테크는
아트(예술)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미술작품이나
디자인 가구, 판화, 공예품과 같은
예술 작품에 투자하여
전략적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것입니다.
만은 사람들이 미술품 투자를 통해
수익이 나오는 지,
안정적인 지,
환금 가능한 지를
가장 궁금해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아트테크로 수익 창출 가능합니다.
미술품은
그 현물 가치가 거의 떨어지지 않는데요.
주식은 타인이 주체가 되어
거래량으로 호당 가격이 움직이지만,
미술품은 작가 본인이
호당 가격을 신청하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미술품의 가장 재미있는 특징은 희소성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죠.
모나리자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매에 출시되지 않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장 중입니다.
이 모나리자의 현재 추정가가
50조 원이라고 합니다.
모나리자라는 작품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개였다면
50조 원이라는 가치를 지닐 수 있었을까요?
그 외에도,
제프쿤스 - rabbit(토끼)은 1,085억 원,
데이비드 호크니 - 수영장은 1,018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또, 이 희소성은
미술품 경매 시장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는데요.
작품은 하나지만 구매 희망자는 여러명,
공급은 하나지만 많은 수요로 인한
그들끼리의 경쟁을 통해
가치는 계속 올라갑니다.
최근에는
미술품 유통시장도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키아프'라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페어에서
5일 동안 650억 원을 거래했습니다.
이 수치는 기존 거래량의 5배라고 하네요.
이렇게
국내 미술 시장이 성장한 요인이
대체 무엇일까요?
첫째,
국내 작가들이 해외로 진출함으로써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둘째,
국제 큰 갤러리들이
한국에 법인을 세우면서
해외작품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셋째,
코로나 때문에
'아트 바젤 인 홍콩' 등
국제 유명 아트페어에 참석할 수 없어
국내 유명 콜렉터들이
한국에서 수요를 찾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준 이건희 컬렉션.
감정가는 약 3조 원이라고 하는데요.
22년 3월 13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며
유명한 작품들이 많으니
가서 전시 관람 추천드립니다.
아트테크 1편에서는
아트테크와 미술 시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2편에서는
이 아트테크를 일반인들이
어떻게 수익화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알아볼 거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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