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이슈로 떠오르는
사이버 보안 관련주!
최근 들어 해킹 관련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해커집단인 어나미머스가
러시아 국방부 및 정부사이트,
러시아의 대표 천연가스 기업인
'가즈프롬'까지 해킹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 해커그룹인 '랩서스'로부터
해킹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슈들 때문에
전세계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 볼 종목은 '싸이버원'!
싸이버원
싸이버원은
보안관제 61%, 보안컨설팅 29%,
스마트시스템 및 보안솔루션 10%의
매출 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안관제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연도별 고객증가율은 20%,
재계약률은 93%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여줍니다.
최근 MS, 네이버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클라우드 보안컨설팅 시장에 진출하여
앞으로의 외형 성장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21년 매출은 218억 원(+5.8%),
영업이익은 21억 원(-4.5%)로
약간 정체되는 느낌은 있지만
성장성이 엿보이는 종목입니다.
싸이버원의 대안주를 찾아라!
싸이버원 대안주 -
윈스 VS 지니언스
윈스
윈스는 정보보안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네트워크 보안 침입방지시스템(NGIPS),
DDoS 대응시스템(NGDDX),
방화벽,
지능형지속공격방어(APTX)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윈스는 현재 일본 진출로
가장 큰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100GIPS를 운용 및 유지보수하여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점점 일본의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몸집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또한 윈스는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라는
미국의 보안업체와 협력을 맺어
사업 확장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을 보면
사이버 기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매수가 16,500원
목표가 20,000원
손절가 15,000원
지니언스
지니언스는
아시아, 태평양 NAC벤더 중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IT 컨설팅 및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가 선정한 세계 톱 5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NAC)'에
포함되는 기업입니다.
지니언스는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 기술 자원 식별 및
접근 관리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기업입니다.
2005년에 국내 최초로 NAC를 개발했고,
17년째 국내 시장 1위,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분야에서 정부,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약 2,000개 고객사에
NAC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헬스케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헬스케어 데이터는
개인의 민감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의료시스템 보안 솔루션 니즈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헬스케어 데이터는
개인의 민감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 보안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이 때 필요한 것이 EDR입니다.
EDR은
단말 이상행위 탐지 솔루션으로
지니언스가
20174년 국내 최초로 개발을 했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액 중
EDR이 차지하고 있는 건 20%지만,
고객 수가 연간 5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점유율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코인발행, NFT발행, 메타버스 등
가상공간에서 개인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2년 예상 매출은 371억 원(+16.2%),
영업이익은 76억 원(+20.5%)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고,
NAC 클라우드 구독을 기반으로
실적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매수가 시초가
목표가 13,000원
손절가 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