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지뢰 매설, 부각받는 지뢰 제거 관련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면서 우크리아나 수도인 키이우에
지뢰를 매설했습니다.
이에 인명 피해와 식량난이 우려되면서
지뢰 관련주가 급부상했는데요.
국방연구원 등과 함께 지뢰 제거 로봇을
개발한 경험이 있어
지뢰제거 테마주로 분류되는
퍼스텍!
퍼스텍
퍼스텍은
방위산업 시스템을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주로 방위산업제품, 프린터,
불소화합물, 자동차용 매트제조,
얼굴인식시스템 등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퍼스텍이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T-50, 수리온, 던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자주포, K10탄약운반차 체계사업에 참여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는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환경조절장치, 열교환기 등을 개발 및 생산합니다.
2018년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와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에 성공했고,
작년에는
삼성테크윈과 함께
로봇 국책과제에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윤설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로봇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이루겠다는
항목이 있습니다.
방산 수출 적극 지원 및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목표,
삼성전자의 로봇사업 강화 선언 이후
여전한 M&A 기대감 등.
그에 로봇관련주에 대한 이슈는
꾸준히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3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나오면서
주가는 큰 폭 상승했으나
실적적인 측면을 보면
고평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자자동제어기기,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시스템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쪽에서
실적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 외의 활동들(국책사업 참여, 개발 중인 사업)의
성과는 당장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2020년도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되었으나
그 이후의 실적은 정체된 상태입니다.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실적을 보여주기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한
퍼스텍.
장기투자 종목으로 관심가져보시면 어떨까요?
퍼스텍의 대안주를 찾아라!
퍼스텍 대안주-
뷰웍스 VS 에스피지
뷰웍스
뷰웍스는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치과용 X-ray에 사용되는 디텍터 부문이
고성장을 이루고 있는데요.
19년도와 대비하여 매출이 2배가량 뛰었습니다.
리오프닝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산업용 X-ray 디텍터 부분도
용도가 확대되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스관, 송유관 관련 검사,
군사작전 지역의 폭발 위험물 감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검사 등
여러 분야에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 2,100억(+10%),
영업이익 400억(+15%)으로
10년동안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주며
올해 1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횄습니다.
매수가 40,000
목표가 46,500
손절가 37,500
에스피지
에스피지는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와
산업용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감속기를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2019년에
고정밀 로봇 감속기 양산에 성공하면서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고,
25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10대 감속기업체입니다.
에스피지는
감속기가 부착된 모터(기어드모터)를 판매하는데
양문형 냉장고의 얼음분쇄기용 모터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1위 공급사입니다.
그 외에도
공기청정기용, 오븐기용 환기모터도 생산하며
최근 물류센터의 물류이송장치용 감속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GE,
맥도날드(음료자판기), 코카콜라(자판기),
삼성, 아산, 성모병원(최고급 의료용 침대)
등이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가전부품 67%(마진 5%),
산업자동화 33%(마진 10%)이며,
산업자동화용 감속기 매출 고성장에 따른
마진 개선이 기대됩니다.
22년 매출은 4,580억(+1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수가 시초가
목표가 20,000
손절가 1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