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
테슬라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도 가장 발전되어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6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요.
Level 0 부터 Level 5 중
테슬라는 Level 2.5의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각 단계별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Level 3까지는 자율주행이라기 보다는
운전자 보조의 느낌이 강하고
Level 4부터 진짜 자율주행이라고 말할 수 있죠.
올해 주요 완성차 업체별
자율 주행 출시 현황 및 전망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Level 3 출시 이슈가 많은데요.
그에 따라 관련주들이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율주행의 기반이 되는 ADAS 시스템은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등 센서를 이용합니다.
*ADAS 시스템(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 Advanced Driver System
카메라의 역할은
렌즈를 통해
시각적으로 주변 사물과 상황을 인식,
레이더의 역할은
전자기파의 송수신을 통해
거리와 속도를 측정,
라이다의 역할은
빛을 이용하여
사물의 원근감, 형태, 거리, 속도를 인식,
이 중에서도
카메라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진영과
라이다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진영으로 나뉘는데요.
라이다 중심 대표업체는 웨이모,
카메라 중심 대표업체는 테슬라가 있습니다.
아직은 라이다 중심으로 하기까지
비싼 가격, 부피, 취약한 내구성,
고속 주행 시 위험성 증가,
기술 개발이 어렵다는 단점들이 있어
카메라 중심으로 개발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제 곧 다가 올 Level 3.
그에 카메라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1년 Level 2 기준
한 대당 평균 7~8대 가량의 카메라가 탑재되는데
2022년 Level 3 이상으로 발전함에 따라
최소 12개 이상의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자율주행의 발전에 따라
전장카메라의 수요와 공급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적 시장 성장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금부터 주시해야 할 곳은
전장카메라의 매출이 잘 나오는 기업입니다.
MC넥스
MC넥스는
대표적인 카메라 모듈 업체로,
현대차, 제네시스에
차랑용 카메라를 직납하는
1차 벤더입니다.
MC넥스의 전장카메라 매출은
21년 1,602억→22년 1,908억→23년 2,464억
으로 연평균 24%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파트론
파트론은
2020년부터 현대차에
전장카메라 모듈을 남품하는
2차벤더입니다.
글로벌 고객사항 차량용 LED 모듈의
매출도 빠르게 성장해
전장부품 매출은
21년 613억에서 22년 915억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나무가
나무가는
3D 깊이 인식의 3가지 방식의
관련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업체입니다.
(Stereo, SL, ToF)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Level 3 자율주행차의
안전기준이 마련된 국가는
독일, 미국, 한국 뿐입니다.
해당 국가를 선점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에 카메라를 공급하는 기업.
그 기업을 찾아보아야겠죠?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 ↓ ↓
https://www.youtube.com/watch?v=aK6XcFcGB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