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니또르쟈니
Nov 04. 2022
여우비와 창덕궁
서성이네
운을 다한 궁궐
단풍이 붉은데도
아직
여우비는 이마를 적시네.
비운의 왕비도
정신줄을 놓아버린 공주도
거기서
늘 서성이네.
keyword
여우비
창덕궁
궁궐
니또르쟈니
꽃 나무 하늘 바람 그리고 별을 사랑합니다.
구독자
60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첫 편지
자이언트얀 쿠션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