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
['별게 다 영감',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
한바탕 큰 비에, 마침내 한여름 무더위가 물러났음을 느끼게 되는 9월 주말의 이른 아침. 거실에 앉아 '별게 다 영감'을 읽었다.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마케터'의 기록집.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은 다음과 같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
일본의 극작가 이노우에 하사시의 명언. 모든 콘텐츠와 모든 전달법에 해당되는 이야기.
당연하며 올바르지만,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쓰는 작업을 할 때는 항상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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