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020년 #뉴욕, Must Visit Place!

뉴욕 새 랜드마크 - #허드슨야드

by Roadtripper

최근 뉴욕에 다녀오셨나요?

아님 곧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가뜩이나 먹을 것, 볼 것, 갈 곳 많은 뉴욕에서 더 바쁘게 생겼습니다.

뉴욕의 새 랜드마크로 꼽힐 공간이 오픈했거든요.



허드슨 야드 Hudson Yards

맨해튼 서쪽 끝,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와 재비츠 센터(Javits Center) 인근에 자리한

#허드슨야드 는

낙후되어 버려졌던 약 240만 제곱미터 면적의 거대한 철도 부지를 재개발한 문화 복합 단지로,

뉴욕 버전, 도시재생의 예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약 4,000가구의 거주 지역과 100개 이상의 상점을 비롯해

호텔, 아트 플레이스, 레스토랑 그리고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갖춘

그야말로 컬처 콤플렉스인데요.


최종 완공은 2025년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된 상태이고

일부 시설물은 작년부터 속속 오픈하기 시작해 최근 뉴욕을 방문했거나,

조만간 뉴욕을 방문할 사람은 전망대, 호텔, 레스토랑, 전시공간 등을 관람할 수 있어요. :)

Photo-Queensyard-Interior-with-View-of-Vessel-courtesy-of-Francis-Dzikowski-for-Related-Oxford_resized-1024x576.jpg
Photo-The-Shops-Restaurants-at-Hudson-Yards-Exterior-courtesy-of-Francis-Dzikowski-for-Related-Oxford_resized-1024x576.jpg
01_The-Shed_Photography-by-Iwan-Baan-1_resized-1024x576.jpg
DSF3895-1024x574.jpg


2020년 현재 오픈한 허드슨 야드 핫스팟!


베슬(The Vessel)

01_VesselView.jpg

길이 45미터의 나선형 계단 2,500개가 얽히고설켜 마치 벌집을 연상시키는 전망대.


시선을 압도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외관은 영국의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이 설계했는데

최상층인 15층까지 지그재그 계단을 따라 오르며 허드슨야드과 일대 뉴욕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은 무료.

Schenck Related HY 2019_03_15 DSC_1932.jpg



셰드(The Shed)

02_The Shed_Photography by Iwan Baan.jpg

2019년 4월에 개장한 종합 예술 센터로

전시 공간과 극장, 리허설 공간, 창작 실험실, 대형 행사장 등 모든 예술 장르를 지원한다.


돌출된 외관 일부가 레일 위에 설치돼 움직여 펼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용도에 따라 실내 혹은 실외 공연.전시장으로 외관 변신이 가능하다.



하이라인 스퍼(High Line Spur)

03_Schenck High Line Art Plinth 2019_04_04 DSC_7107.jpg

작년 6월 웨스트 30번가와 10번가 사이에 오픈한 예술 전시 공간.

하이라인의 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스퍼의 중심 부분은 다양한 크기와 규모의 예술작품이 로테이션 형태로 전시된다.


첫 전시작으로 아티스트 시몬 리(Simone Leigh)의 작품 ‘브릭 하우스(Brick House)’가

2020년 9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퀴녹스 호텔(Equinox Hotel)


04_DeluxeJrSuiteRiver-Bedroom.jpg

미국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 브랜드 ‘이퀴녹스’에서 론칭한 첫 호텔.

작년 6월 개관했다.


웰빙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하고 투숙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되었는데

특히, 212개의 객실 모두 객실 내 방음 장치와 암막 커튼을 설치하고, 천연섬유 소재의 침구를 비치하는 등

투숙객의 편안함과 안락한 휴식에 포커싱하는 디테일을 갖췄다.



엣지(The Edge)

아마 #허드슨야드 에서 가장 명소가 될 공간.


2020년 3월11일 개관 예정인 더 엣지는

344미터 높이에서 뉴욕 스카이라인과 허드슨 강의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전망대이다.


돌출된 모서리 형태의 야외 전망대 바닥 일부에 강화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아찔한 체험이 가능할 예정이다.


발 아래로 맨해튼 풍경을 내려다보는 것은 물론,

허드슨 강줄기와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새로운 시선과 각도로 즐길 수 있다.


허드슨야드에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100층 높이의 엣지까지

약 1분만에 초고속으로 올라간다고.

Edge Night- Courtesy of Related-Oxford .jpg

#더엣지 ,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야외 전망대가 될 예정이다.



*Sourced : 뉴욕관광청 (NYC & Company)


#뉴욕관광청 #뉴욕 #뉴욕여행 #뉴욕명소 #뉴욕에서어디 #뉴욕랜드마크 #뉴욕계획 #미국어디 #미국여행 #미국명소 #미국핫스팟 #허드슨강 #뉴욕허드슨 #미국랜드마크 #뉴욕필수방문 #미국필수방문 #뉴욕관광 #미국관광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