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솔직하면 안되는가 - 바쿠고의 인성 문제
솔직함.
애니에서 보면 솔직하게 불편함, 혹은 화를 내는 모습을 보다보면 통쾌하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나도 가까운 사람에게 그런 솔직함으로 비웃음을 준다던지 할수 있다.
하지만 결과는 기분이 나쁘게 된다.
예의를 지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1. 예의와 겸손이 '영향력'이 되는 논리 (전문가적 시각)
예의와 겸손"만" 있다고 영향력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자료의 논리 구조를 보면 아주 흥미로운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예의란 상대방의 존재와 전문성 자체에 대한 인정이자, 상대를 함부로 취급하거나 단정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의를 지킬줄 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상대를 남으로 정의함으로서, 나는 나로서의 독립감을 기르는 형태입니다.
- 예의는 '기회의 문'을 여는 도구입니다. 실력이 있어도 무례하면 문조차 열리지 않죠.
[잠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 겸손은 그 열린 문 안에서 '진짜 실력(지혜)'을 채우는 그릇입니다.
- 결국 [예의(기회) + 겸손(성장) + 실력]이 합쳐졌을 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돕고 싶어 하는 '영향력'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예의라는 서로의 영역과 관계를 보호하는 장막이 없이는,
서로 맥락모르는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예의'와 '겸손'은 자신의 삶이라는 시스템을 원활하게 돌리는 소프트웨어이자 달리는 방식과 같습니다.
성경, 특히 잠언의 지혜를 빌려 이 두 가지가 왜 우리 삶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 쉽고 명확하게 짚어드릴게요.
1. 예의(Manners): 관계의 문을 여는 '황금 열쇠'
성경에서 예의는 단순히 형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우하는 존중의 표현입니다.
- 사회적 윤활유:
잠언 25:11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말합니다.
- 생각의 변화: 예의를 갖추려 노력하다 보면, 내 중심적이었던 사고방식이 '타인의 관점'을 고려하는 입체적인 사고로 진화합니다.
1. 겸손(Humility):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그릇'
겸손은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더 큰 지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태도'**를 말합니다.
[잠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 배움의 전제 조건:
잠언 11:2은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고 합니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교만), 새로운 경험과 환경은 아무런 가르침을 주지 못합니다.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원리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겸손은 보이지 않는 거대한 도움(은혜)을 내 삶으로 끌어당기는 자석과 같습니다.
- 진정한 강함: 진짜 강한 사람은 자신을 증명하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겸손은 내면이 단단한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여유'에서 나옵니다.
1. 예의와 겸손이 만날 때 생기는 놀라운 변화
이 두 가지가 결합하면 단순히 '착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 구분 | 예의 (Manners) | 겸손 (Humility) |
|---|---|---|
| 방향 | 밖으로 향함 (타인에 대한 존중) | 안으로 향함 (자신에 대한 객관화) |
| 역할 | 기회의 문을 엽니다. | 열린 문 안에서 실력을 키웁니다. |
| 결과 | 사람들이 곁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 사람들이 당신을 돕고 싶어 합니다. |
>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언 18:12)
결국 예의와 겸손은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높이는 전략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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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무례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머물지 않고, 배경이 아무리 좋아도 교만한 사람은 그 배경 이상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예의로 사람의 마음을 얻고, 겸손으로 지혜를 채우신다면 당신이 처한 환경은 반드시 당신의 편이 될 거예요.
혹시 주변에 예의가 없거나 교만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가요? 아니면 본인이 이 가치들을 실천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상황이 있으신가요?
바쿠고처럼 화를 내다보면
…
그렇지 말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