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지 않던 전업맘 시절..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지 않는 나에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든 시기였고 일만 시작하면 다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워킹맘이 되고나니 이건 또 이거대로의 고충이 (당연하게) 따라왔다
일에 치여 아이에게 좀더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는 죄책감
일을 하지만 육아와 가사일은 그것대로 또 병행해야하는 부담감
내시간은 한정적인데 일, 육아, 가사 그 어느것 하나 제대로 다하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나의 하루
이러다 일은 일대로 제대로 못하고
다신 돌아오지 않을 아이와의 시간까지 놓쳐서 일을 선택한 지금의 결정을 나중에 결국 후회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때때로 몰려왔다
전업맘과 워킹맘
어떤것을 선택하든 100% 맘편하고 100% 괜찮은건 없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서로 다른 종류의 힘듦은 늘 따라온다
다만 어느쪽을 내가 조금 더 견딜수 있느냐의 차이인거 같다
엄마는 수퍼우먼이 아니니 당연하게 다 잘할수 없다라고 스스로 되뇌이지만 아이만 보면 왜이렇게 죄책감이 밀려오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지고 괜찮아지겠지?
#그래도난프리랜서라
#회사다니는워킹맘의고됨에비하면사실..
#남편은야근의노예
#그회사진짜한번내가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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