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프립 10주년 행사 x 플라잉웨일(행사진행)

프립10주년 행사, 사회를 봤어요. 아웃도어 경험 연결 no1 프립이 10주년을 맞이했어요. 스타트업이 10년을 맞이했다는 건, 그야말로 맷집이 대단하단 얘기죠. 


카카오 퇴사 후 플라잉웨일을 창업하고 매일 다른 회사로 출근합니다!의 컨셉으로 일 할 때, 프립도 그 중 하나. 프립 덕분에 매주 성수를 오갔습니다. 제가 성수투어를 할 수 있었던 2가지 백그라운드 중 하나가 #프립(또 하나는 #롱블랙)


당시 프립에서는 소셜클럽을 기획하고 운영했어요. 첨엔 오프 소셜을 진행하다, 코로나로 ㅠ 온라인 소셜(30일 프로젝트)까지 이르렀죠. 그렇게 2년 살짝 넘게 그곳을 다녔습니다. 얼마 전, 프립짱! 수열님이 10주년 진행을 제안했고~ 묻지마.. ok를. #알럽프립 이니까요. 행사 중에 수열님에게 마이크를 넘기니, 스페셜땡쓰 첫번째로 낯선컨퍼런스를 언급하더라구요. 이날 무수한 협찬품이 낯컨에서 왔어요. 

프립 10주년 정말 축하해요. 



매거진의 이전글 울산 동구청 평생교육 강사 _ 퍼스널브랜딩 워크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