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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일하는 방식, 팀룰 워크샵은 계속됩니다

2024년에도 팀룰 워크샵은 계속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정보팀과 만나 팀룰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2024년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오전은 그들만의 시간),

저는 오후 시간에 퍼실리테이터로 함께 해 '팀룰 워크샵'을 진행했어요.


공연정보팀 멤버는 팀장님 포함 6명.

하는 일이 프로젝트 단위로 되어 있어, 각자 일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팀장님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1) 우리 팀에서 일하는게 좀 더 재미있기를!

2) 팀원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요청을 좀 더 쉽게 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전 워크샵은 2시간3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이번엔 3시간을 할 수 있어. 1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좀 더 여유있게 운영했습니다.

휴식시간도 2번이나 가졌어요. 


장소는 안국역 헌법재판소 뒷편 '안국방'이란 곳에서 진행했습니다. 예약은 센터에서 직접 했어요. 루프탑 공간인데 6명이 들어가면 딱 좋을 곳. 화장실도 별도로 있더라구요.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이런데서 워크샵 하면 집중이 훨씬 잘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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