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다듬다

30일 질문과 답 no.16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1.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지고 참견이 많아 집니다.

2. 경험이 많고, 답을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오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3. 뭔가 아저씨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4. 자신이 가진 힘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합니다. 공격이든 방어든.

5. 생각을 안하고, 저지릅니다. 혼자 일이면 괜찮은데, 그것으로 여럿 피해를 봅니다.

6. 입이 열린 대신, 귀를 닫아 버립니다. 마음도 닫습니다.


꼰대는 이러합니다.

이러지 않기 위해 저는 '질문'을 배웁니다.

답을 주기 보다, 말을 하기 보다. 간결한 질문을 배웁니다.

상대가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틈을 열어주고 싶습니다.

내가 답을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

공부하고 경험합니다. 내 것을 튼튼히 쌓으며, 상대의 성도 함께 쌓아 올리려 합니다.

그래서 말 중에서도 질문의 말을 다듬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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