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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생각한다.

100개의 질문 100번의 생각 no.56

56일 차, 11월1일(일) 

1년 후, 당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 거 같나요?

2020년 11월 1일과 2021년 11월 1일의 당신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어떤 변화를 위해 노력할건가요?)


ㅡㅡ

1) 확실한 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

2) 주 5일 중 주 4일은 일을 하고, 주 1일은 쉬는 날/여유부리는 날/나만의 시간으로 채우고 싶다. 주말은 정말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만들고 싶다.

3) 주 4일만 일하려면, 주1일 근무하는 곳이 2개~3개 그리고 플라잉웨일 일이 1~2일 정도 되면 된다. 어떤 것을 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이 그때를 만들거라 생각한다. 빈둥거리지 말고, 한 눈 팔지 않고 집중해야지. 그곳에 성과와 좋은 흔적을 남겨야지.

4) 더 건강해 질 거다. 달리기를 시작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겠다. 단 것을 최대한 멀리하자. 

5) 저자가 됐다. 드디어 말이다. 2등이어도 괜찮은 삶에 대한 이야기다. "매일 다른 회사에 출근합니다."

6) 플라잉웨일 웹페이지가 이쁘게 만들어 졌다. 이제 소셜페이지가 아닌 웹페이지를 소개한다.

7) 평촌라이프에 완전 적응했다. 2월에 이사해, 4호선 출퇴근에 완전 적응. 

8) 아이들과 더 자주, 시간을 가진다. 캠핑도 월1회는 가고 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9) 코칭 자격증을 드디어 땄다. 

10) 강의 카테고리가 10개, 멘토링/코칭 카테고리가 3개로 계속 늘고 있다.

11) 느리고, 여유있는 삶을 위해 노력한다. 말보다 글을 쓰는 삶이 되도록 노력한다.

12) 세 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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