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로젝트100 _ 2020 가을
지난 9월7일부터 시작된 100일 프로젝트, 100개의 질문/100번의 생각.
100개의 질문을 모았습니다.
이벤트도 있고, 시의성(선거, 수능 등)을 고려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해 참여자들이 제안한 질문(64번~84번)도 있습니다.
질문은 삶과 일을 돌아보고, 살펴보고, 계획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물론 질문의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정말 쉬워요. 하지만 평소에 자주 물어야 하는데, 노룩패스 하는 질문들입니다. 스스륵 보면서, 당신의 생각을 술술 풀어보세요.
답이 없을 때, 무수히 던지는 질문이 어쩌면 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 머리가 맑아지는 순간이 온다고 하더군요. 답을 구하지 말고, 질문을 구해보세요.
1. 당신은 누구인지 소개해 주세요.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지지하는지 등등
당신을 이해 할 수 있는 '건데기와 국물'을 소개해 주세요.
2. 이 프로젝트에 왜 참여 하셨나요?
100일 동안, 삶과 일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받고 그에 답하게 됩니다.
때로는 어떤 주문(제안)에 이끌려 무언 갈 하게 됩니다.(해야 합니다^^)
질문의 난이도는 상중하로 봤을 때, 중하입니다.
그만큼 쉬운 질문 입니다. "에이 이런 질문을?" 하실 겁니다.
하지만 쉬워서 좀처럼 하지 못한 질문 입니다.
그런데 왜 애써 이런 질문에 답하려 하세요?
안 그래도 힘든 나날인데 말이죠.
기대하는 건 무엇인가요?
(특별하고 예리하고 멋진 질문을 기대하면, 저는 그 기대에 부응 못합니다~^^)
3. 이제까지 당신의 삶,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나요? 그 이유는 뭔가요?
이왕이면 후하게 주세요.
자신에게 굳이 야박할 필욘 없어요.
0점에서 차오른 숫자가 얼마인가요?
그렇게 차오른 이유를 3가지 정도만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삶이 의미 있었던 이유 3가지)
4. 당신의 삶이 의미 있었던 때를 더 소개해 주세요.
당신의 삶이 차 올랐던 때를 기억해 보세요.
당신의 지난 삶을 한낱 점수로 평가한다는 건
어림도 없는 일이었는데.
그래도 그걸 다들 해내시네요.
오늘은 당신의 삶에 '보너스' 를 드리려 해요.
라면에 궁극의 스프를 넣듯 팍팍 드릴께요.
그 이유는 당신이 알 거예요.
자, 어제 얘기 못한 것들을 좀 더 풀어 보세요.
5. 내 기억 속의 어린 시절(초등학생 or 국민학생 이하) 무엇이 떠오르나요?
3개(이상)씩 얘기해 주세요.
왜 먹고 놀고 자고 공부하고 (짝)사랑하고 울고 웃고 떠들고 싸우고 뛰고 걷고 날았고 그리고 부르고 한 이야기요. 당신이 품고 있는 어린이를 살짝 불러 오세요.
6. 당신이 살고 있는 집, 당신의 책꽂이를 보고 응답해 주세요.
오늘은 담백하게 '팩트'만.
1) 그곳에 가장 오래 묵은 책(들)은 뭐가 있나요?
2) 그곳에 가장 최근에 입장한 책(들)은 뭐가 있나요?
3) 그곳에 가장 두꺼운 책은 무엇인가요?
4) 그곳에 노란색 표지를 가진 책은 무엇인가요?
5) 이왕 살핀 김에, 팔거나 버려도 되는 책은 주말에 정리해 보세요. 심플라이프!
7. 오늘, 누구와 어디로 가고 싶나요? 왜 그곳인가요.
코로나로 어딜 못 가니, 정말 답답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일요일. 짜파게티 먹는 날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당일치기) 소풍을 가 보아요.(#생각여행)
(검색해서 그곳의 사진도 한 두 장 올려 주세요)
ㅡ
코로나 잠금해제 되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당일치기로) 서로 가 보면 좋을 곳을 추천해 보아요.
8. 중/고등 시절. 무엇을 좋아했고/사랑 했나요?
나는 누구를 좋아했고/사랑 했나요?
9. 중/고등 시절. 무엇에 저항 했나요? 누구에 저항 했나요?
당신이 끈질기게 질문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끝내 답을 찾지 못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10. 오늘은 <미션>day
미션 수행 리뷰를 [인증게시판]에 남겨주세요.
미션은 함께 하는 이들의 '글' 을 보는 것입니다.
1) '치어리더' 순서를 봐 주세요.
2) 나의 앞 2명 / 뒤 2명이 보이시나요?
3) 그 사람들의 9일 간의 글을 살펴 보세요.
*참여자를 클릭하면, 그 사람의 글만 쭈욱 볼 수 있어요.
*혹여나 글이 없다면 패스
4) 그리고 좋아요를 꾸욱.
5) 그리고 짧은 댓글 쓱쓱 남겨 주세요.
6) 마지막으로 당신의 10일 차, 인증게시판에 '짧은 리뷰'를 남겨 주세요.
11. 당신은 어머님, 아버님의 무엇을 닮았나요?
(닮아 가나요? 혹은 닮고 싶나요?)
혹여나 부모님이 아닌 다른 분이 떠오른다면.
그 분을 생각하며, 무엇을 닮았나요? 닮아가고 있나요? 닮고 싶나요? 로 응답해 주세요.
12. 언제로 가고 싶나요? 왜 그때인가요? 가서 뭘 하고 싶나요?
당신에겐 타임머신이 있어요.
과거에 한 번 다녀 올 수 있습니다.
13. 당신이 뜨거웠던 때는 언제였나요? 어떤 것에 뜨거웠 나요? 왜 식었 나요?
안도현 시인의 시,
ㅡ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14. 일요일의 용도에 대해 써 보세요.
넘버링을 해서 가능한 써 보세요.
(아, 일요일. 누군가의 일요일. 세상에나 저런 것도 하는구나. 할 수 있구나)
15. 당신 이름엔 어떤 뜻(과 의도)이 있나요?
이름에는 지향과 의도가 있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 #받은 이름과
당신이 직접 #지은 이름(닉네임 등)이 있다면 그 뜻을 이야기 해 주세요.
(없다면 어떤 이름을 가지고 싶나요?)
그리고 지금 그 의도(지향)대로 살고 있나요?
16. 젤 좋아하는 노래 가사 손으로 써서, 공유해 주세요.
왜 좋은 지는 굳이 얘기 안 해도 되어요.
-> 노래 하나 정한다.
-> 노트에 옮겨 적는다.(손글씨)
-> 사진을 찍는다.
-> 그걸 공유한다.
17. 아침부터 밤까지 어떤 소소한 이들이 일어나나요?
오늘은 당신의 일상을 소개해 주세요.
코로나로 자칫, 나의 일상이 흔들릴 수 있지만
나의 작은 하루를 크게 얘기해 주세요.
18. 당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뉴스는 어떤 것인가요?
오늘 하루 뉴스 중에서 찾아 보세요.
(가치 - 재미 or 감동 or 소중한 정보 등이 있는)
뉴스 링크 하나와 왜 그 뉴스를 택했는지 짧게 이야기 해 주세요.
정치, 경제, 사회, 인물, 스포츠, 국제, 연예, IT, 문화, 사설/논평 등 무엇이든 좋아요.
당신의 눈을 당긴 뉴스 중에 '킾'하고 싶은 걸 하나 챙겨주세요.
19. 그럼에도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누구/무엇인가요?
20. 이제까지 다녀 온 해외여행(출장 포함) 중 단연 최고였던 걸 소개해 주세요.
오늘과 내일, 우리 쫌 멀리 여행을 떠나 봐요.
무엇을 봤나요? 무엇을 경험했나요?
(주말이라, 해외 여행 특별판을 진행해 봅니다.)
21. 어디로, 왜 그곳에 가고 싶나요?
무엇을 보고 싶나요? 무엇을 경험하고 싶나요?
추석을 앞두고,
오늘도 마음 여행을 떠납니다.
어제는 가 본 여행이고,
오늘은 가 보고 싶은 여행입니다.
출장도 좋아요.
22. '추석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당신은 무어라 답을 하고 싶나요?.
2년 전. 에세이 계의 슈퍼스타, 김영민 교수가
추석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며, 등장했죠.
코로나로 추석 풍경이 많이 바뀌고 있네요.
이제 우리는 '추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르게 답을 해야 할 거 같아요.
뭐라고 답하고 싶나요?
23. 5일 간의 추석 연휴. 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요?
내일부터 5일 간의 연휴에 들어갑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로 어디 가는 게 쉽지 않네요.
생각지도 않게 어마한 시간이 여러분에게 주어졌어요.
(나를 위해) 평소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일을 하기 딱 좋네요.
(좋은 건 나눠요!)
24.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10개'이상을 적어주세요
이제 2020년은 10월 11월 12월, 3개월이 남았네요.
3개월 동안. 이것만큼은 꼭 하고 싶다!
아주 가벼운 것도 좋아요.(매일 기지개 펴기 등)
조금 버거운 것도 1~2개 있으면 좋아요.(이번엔 기어코 금연 등)
흔적없이 당신의 시간이 사라지지 않도록.
버킷리스트 10개 적고. 이제부터 도전~
25. 오늘은 그 버킷리스트에 대한 계획을 잡아보세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버킷리스트를 적었다면
(어제 하지 않은 분들은 오늘 그것도 포함해서)
이제 계획을 잡아 봅니다.
계획을 잡아야
실행을 한다고 합니다.
결과를 평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6. 추석. 당신이 있는 곳, 보름달 인증
오늘은 진짜 쉬운 질문입니다.
어쩌면 미션입니다.
당신이 있는 곳의 '보름달'은 안녕 한가요?
보름달 사진을 찍어 올려주세요.
그리고 어디에서 본 보름달인지, 얘기해 주세요.
구름에 숨겨졌다면, 그려서 올려주세요.
각자 소원은 마음속으로.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27. 보름달이 되어, 한 말씀만 하소서
오늘은 당신이 보름달이 되어.
지구와 지구인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요즘 지구와 지구인들이 좀 힘들거든요)
당신에게 숱한 소원들이 쏘아 졌을 테니.
그걸 받은 당신. 어떠셨나요?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곧 나으리다.)
28. 당신이 생각하는 [존경 받는 어른]은 어떤 어른인가요?
개천절, 어떤 어르신들의 서울 진격은 실패(?)했네요.
by the way
당신 주변(소셜 포함)에 존경 하는 어른이 있나요?
혹은 이 세상에 존경 하는 어른이 있나요?
혹은 (돌아가셨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어른이 있나요?
29. 당신은 어느 것에 뛰어나고(빼어나고/특출나고) 싶나요?
왜 그것인가요?
5일간의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 계획을 했었는데, 어떤가요?
30. 내가 들으면 가장 행복한 단어!는 무엇인가요?
30일 돌파, 축하. 1단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러 개 얘기해도 좋지만. 딱 1단어만 얘기해도 좋아요)
31. 당신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그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유를 소개해 주세요. (어떤 편익을 주는지 말고)
32. 당신이 사랑하는 도시는 어디인가요?
그 도시에서 어떤 일이 있었나요?
(어느 마을을 얘기해도 좋아요)
33. 한글날 맞이, 글 잇기 이벤트를 합니다.
한글날입니다.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선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잇기 방식]
1) 첫 문장(아래 참고)을 제시해 드립니다.
2) 누구든지 먼저 하시는 분이 글을 이어갑니다.
3) 1 문장씩 만들어 주세요.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가 들어가면 1문장, 쉼표는 괜찮습니다)
4) 꼭! 앞선 문장을 이어 받아, 글을 이어주세요.
* 목표는 40문장(그러니까 40명 이상 참가^^)
* 어떤 글이 나올까요? ㅎㅎ
[첫 문장]
쉬는 날이라,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으로 갔다.
34. 내가 쌍둥이라면, 현재의 내가 아닌 어떤 내가 존재하길 바라나요?
오늘은 쌍십절입니다.
또 한 명의 당신을 생각해 보세요.
성격, 스타일, 하는 일, 좋아하는 것, 성별 등
35. 당신이 만약 책을 쓴다면. 어떤 책을 쓸 건 가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과 이야기를 남긴다고 하지요. 그 책 제목과 내용을 소개해 주세요.
(이미 썼다면, 이 다음 쓰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36. 어릴 때(초딩~대학) 장래 희망이 무엇이었나요?
그 꿈은 중에 아직도 유효한 건 무엇인가요?
37. 당신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한 줄 설명도 더해주세요.
예) 중고등학교 성당 학생회 회장 - 남들 앞에서 얘기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38. 당신의 습관/루틴 중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당신의 습관을/루틴을 생각해 보세요.
(찬찬히 하루를, 한 주를 음미해 보세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39. 습관 중에, 이건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40. 어떤 것에 뛰어나고 싶나요?
지금 당신은 어떤 부분에 뛰어납니다. 멋져요!
그것에 대한 신의 선물로
어떤 재능이 당신에게 주어집니다.
어떤 재능을 받고 싶나요?
왜 그 재능인가요?
41.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래서 지금 일을 계속 하실 건가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42. 당신의 전공은 무엇인가요?
왜 그 전공을 택했나요?
그 전공이 당신의 일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43. 당신은 언제 행복한가요?
우리가 좀 더 '행복'하면 좋겠어요.
그 행복한 느낌을/상태를 더 늘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44. 코로나는 우리에게 뭘 얘기하려는 걸까요?
코로나가 오랜 시간, 우리 주변을 배회하며 우리 삶을 바꾸고 있네요.
도대체 코로나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어떤 걸까요?
45. 당신의 첫 직장, 왜 그곳을 택했나요?
그곳에서 건진 값진 것들은 어떤 게 있나요?
46. 누구에게 인정을 받았나요? 무엇으로 인정 받았나요?
당신이 살면서
인정 받았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일로 인정 받은 순간은 다른 질문에 응답해 주세요)
47. 일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좌절을 했었나요?
일은 힘들죠. 내 맘대로 되지 않구요.
지금 돌이켜 봤을 때, 그 좌절은 당신에게 무얼 남겼나요
48. 일로 힘들 때 어떻게 회복을 하나요?
49. 당신은 '피드백'을 받고 있나요?
당신에게 '피드백'을 주고 있는 분은 누군가요?
'피드백'을 좀 더 받을 수 있도록!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잘 났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꾸준하게 <피드백>을 받으며
놓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합니다.
50. 오늘의 질문은, 당신의 질문은 무엇입니까? 입니다.
당신이 답하고 싶은 질문을 남겨주세요.
질문은 2개씩 올려 주세요.(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어요 / 2개 이상도 좋아요!)
취합해, 투표를 통해. 여러분에게 돌려드립니다.
51. 만약 지금 회사에서 퇴사를 한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52. 당신과 함께 할 동료를 선발하는 심층면접에 참여합니다. 어떤 질문을 던지고 싶나요?
53. 지금 일터
1) 좋은(뿌듯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싫은(혹은 힘든)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54. '꼰대'는 어떤 걸 얘기하는 걸까요?
당신은 어떤가요?
경계하고 있나요?
55. 일을 잘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일을 잘 하기 위해 어떤 게 필요할까요?
56. 1년 후, 당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 거 같나요?
2020년 11월 1일과 2021년 11월 1일의 당신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어떤 변화를 위해 노력할 건가요?)
57. 또 하나의 ‘job'을 가진다면. 당신은 어떤 일을 해 보고 싶나요?
(단, 저녁 시간과 주말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허락했습니다)
58. 수 백조의 기부금, 세계를 위해 쓴다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국과 함께 압도적인 힘을 가진 나라죠.
그 압도적인 힘을 가진 만큼 세계를 위해 힘 쓰는 것도 남다릅니다.
당신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당신에게 (세계기구들과 연합해) 세계를 위해 힘써 달라며
수 백조의 기부금이 들어 왔습니다. (세금이 아닙니다.)
당신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에 쓰고 싶나요?
3가지~10가지 정도 제안을 주세요.
59. 사무실을 만든다면, 어떤 것들을 꼭 둘 건가요?
(당신만의 사무 공간을 당신이 디자인 한다면!)
60. 오늘은 여러분이 던진 질문을 잡는 날!
50일 차에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을 올렸어요.
그 질문 중에 20개를 뽑는 날 이예요.
당신이 뽑은 질문 중 2개(이상)을 카피해 인증하는 곳에 옮겨 주세요.
60일 차, 미션은 그걸로 끝!
61. 대한민국에 꼭 적용하고 싶은 룰이 있다면?
며칠 전에는 세계를 위한 일을 생각했어요.
오늘은 대한민국(혹은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생각해 봐요.
당신에게 5가지(이상) 우리사회의 룰을 만들 권한이 주어집니다.
돈은 생각하지 마시고요.
어떤 것을 우리사회에 적용하고 싶나요.
(전제는 우리사회가 좀 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
62. 커리어적으로 영감을 주는 사람이 있나요?
(직장동료, 작가, 유튜버 등등)
만약에 있다면 어떤 점에서 영감을 받으셨나요?
63. 일 할 때, 동료나 고객 등 다른 사람에게 어떤 부분을 인정받고 있나요(받았나요)?
(칭찬 받은 기억을 최대한 끄집어 내 보세요^^)
*여러분이 던진 질문들이 이어집니다.(64~84)
64. 돈을 받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
65. 이걸 배워 다행이다! 싶은 건 무엇인가요?
66. 당신의 소울 푸드는?
본인의 소울 푸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이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위안을 받는다 하는 그 음식을 공유해 주세요!
67. 올해 시작하길 참 잘했구나 하는 것?
68. 최근에 만난 사람 중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69. 내가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ID)’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나요?
70. 삶에서 꼭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요?
71. 짧은 인생, 이걸 하지 않아 후회하는 것?
72.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싶은 순간이 있었나요?
73. 그림, 글, 영상, 사진. 4개 중에서 가장 잘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74. 깊게 빠져 본 경험. 그때 나를 움직인 원동력?
남들이 못 말린다고 말할 정도로 깊게 빠져 본 경험이 있나요? 나를 움직이게 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75. 외롭고 울적한 날 어떻게 지내나요?
76. 지금까지의 내 삶 속에서 가장 소중한 사진은 무엇인가요?
그 사진과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77. 당신만의 퀘렌시아는 어디인가요?
*퀘렌시아 - 안식처/피난처
78. 당신은 현재 어떤 것에 "투자" 하시나요?
금전적인 투자보다는 미래를 위해 본인에게 하는 투자를 공유해 주세요.
79. 태어나서 '이건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80. 만날수 없는 _ 그러나 잊을 수 없는 _ 당신마음속에 아련하게_그러나선명히_새겨져있는 그사람에 대하여. 얘기해 주세요.
81. 생각만해도 피식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일화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82. 돈 걱정 없다면 벌여보고 싶은 사업?
83. 한 해를 가장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84. 향후 5년 안에 이루고 싶은 것은?
85. 당신이 100일 프로젝트를 주도한다면.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가요?
하고 싶은 거 다 적어보세요.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 주문을 걸께요!ㅎ)
86. 당신의 돈, 당신의 시간을 어디에/누구에게 기부 할 것인가요?
여기 10만원이 있습니다.
여기 당신의 하루가 있습니다.
12월. (만약에 기부를 한다면) 어디에/누구에게 기부하고 싶나요?
87. 그럼에도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
코로나로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럼에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분과 어떤 얘길 나누고 싶나요?
88.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이것만큼은 꼭 해야지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걸 위한 계획은 있나요?)
89. 고3 수험생에게 한 말씀.
어제(목) 수학능력시험이 있었습니다.
대학진학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싶나요?
인생 선배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90. 코로나로 꽉 막힌 요즘. 슬기로운 주말 라이프?
코로나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네요.
12월 해야할 것도, 만나야 할 사람도 많은데.
꼼짝달싹 못하고 있네요.
이런 마당에. 우리의 주말을 풍요롭게 만들 방법을 공유해 보아요.
12월. 우리의 일상/주말이 조금이라도 즐거울 수 있는 소소한 팁과 정보를 모아봅시다.
91. 산타할아버지에게 무얼 묻고 싶나요?
진짜! 산타할아버지는 만나게 됩니다.
당신은 질문 2개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하고 싶나요?
92. 당신은 어떤 이야기(콘텐츠)를 하는 유튜버인가요?
(2021년에는 당신도 유튜버가 됩니다.)
93. 올 한해 당신이 했던 일을 돌아보아요.
곧 [평가기간]이네요.
올해 당신은 당신의 일에 있어, 최고의 평가를 받게 됩니다.
1) 어떤 것이 그렇게 만들었나요?
2) 그럼에도 조금 아쉬운 부분(놓친 부분)이 있다면?
94. 당신만의 재택근무 노하우는?
재택근무 시행령이 발표되었습니다.(가정)
2021년 6월까진 재택근무만 허용이 됩니다.
(출근 자체가 불허되었습니다)
당신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당신은 어떻게 재택근무를 하실 계획인가요?
95. 온라인 교육을 신청한다면, 무얼 듣고 싶나요?
안타깝게도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국가에서 모든 국민에게 온라인 학습을 위해 1인당 기본교육비가 지급됩니다.
교육비는 온라인에 쓰는 것이라면, 최대한 허용을 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어디에 어떻게 돈을 쓰고 싶나요?
(1인당 교육비는 월 최대 1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안쓰면 사라집니다)
96. 어떤 악기를 배울 건가요?
악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1인 1악기를 권장합니다.(비용도 지원합니다)
당신은 어떤 악기를 친구로 맞이하고 싶나요?
악기를 선택하면, 그 분야 최고수가 과외를 하게 됩니다. 멋지지 않나요?
97. 올해 시도(or 처음)했던 것들 중에서
1) 내년에도 계속 해 보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2) 내년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98. 2020년 당신을 흔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99. 2021년 당신이 흔들 키워드?
100. 100일을 끝낸 소감은?
100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