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스마트 프로듀서 / 박철우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본인의 생각, 본인의 노하우, 본인의 지식 등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거죠. 요청을 받지 않고도 내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이니까요! 단, 촬영이나 편집은 매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프로세스로 진행해야 합니다! 내 영상이 많은 선택을 받지 못해도 너무 좌절하지 않고 다음 영상을 묵묵히 만들 수 있게끔! (어려우시면 저에게 과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