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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에 프로가 되라 / 뉴지스탁 문경록

no.285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뉴지스탁 문경록


평생직장은 없지만, 본업에 대해선 진정한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업과 관련해 '프로'가 되는 게 중요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본인의 관심사를 대변할 수 있는 '부캐'를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령, 저는 '먹방'을 너무 좋아해서 '로기와 먹어요'라는 부캐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서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천연비누 사업을 도우며 '로기와 씻어요'라는 부캐도 만들어 '청결한 먹방러'의 이미지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부캐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1)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ryankrmoon/     

2)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yanmoon83/  

3) 인터뷰 전문 : https://brunch.co.kr/@ror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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