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음악
슈베르트는 요절한 천재 작곡가 중 한명입니다. 19세기 초반에 활동한 오스트리아 작곡가입니다. 학교 교장이었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초등학교 교사가 된 슈베르트는 밤마다 시를 읽고 거기에 노래를 만들어 불렀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누르지 못하고 그만 교사를 그만 두고 프리랜서 음악가가 됩니다. 그러나 늘 가난을 면치 못했습니다. 온순하고 착한 슈베르트에게는 친구가 많았어요. 친구들은 모여서 함께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가곡”을 꼽는 분들이 많죠? 슈베르트의 가곡 중 “겨울 나그네” 같은 곡은 연가곡, 즉 시리즈로 작곡한 곡이니 전곡을 가사와 함께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https://youtu.be/jBCbo3L91xc
https://youtu.be/dALXSmckk9M
가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선율이 달라지고, 성악가의 표정이 바뀝니다. 따라서 한글 자막이 있는 동영상을 골라 보시면 더욱 재미있답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도 아름다운 곡이 많아요. 그 중에 <악흥의 한때>는 방송에도 많이 활용되는 곡이지요. 그리고 <네 손을 위한 판타지>도 참 아름답습니다. 예전에 드라마 <밀회>에 나왔던 음악입니다
https://youtu.be/-9NfUChA49s
https://youtu.be/FYkiEgV_xyc
현악곡으로는 <아르페지오 소나타>가 유명해요. 아르페지오는 옛날 현악기에요. 이 곡은 첼로나 비올라로 많이 연주합니다.
https://youtu.be/8CW6S4gRahY
실내악곡으로는 피아노 5중주 <송어>가 유명하죠. 광고 음악으로도 많이 쓰여서 더욱 낯익은 작품입니다.
https://youtu.be/HwbWvGtaZGo
<스머프>라는 만화 영화 주제가로도 사용된 <교향곡 8번 “미완성”>도 꼭 들어보세요. 가가멜이 스머프를 쫓을 때 나오는 음악인데요,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를 잘 표현합니다.
https://youtu.be/uWnKMzAedK4
슈베르트는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20대에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독에 걸립니다. 그 휴유증으로 30대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러나 그가 남긴 많은 아름다운 곡들이 오늘도 우리를 위로해줍니다. 주말 저녁 슈베르트와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