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2악장

 어제 소개한 체코의 스메타나처럼 자국의 음악을 발전시키려 노력한 작곡가로 노르웨이의 그리그(1843-1907)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의 피아노 협주곡은 많은 피아니스트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도입부가 인상적인 1악장과 달리 2악장은 서정적이고 느린 템포의 곡입니다

https://youtu.be/R0DAacLUqEg?si=3ysPgfa1tc2csEWf​

그리그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에서 영감을 얻어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두 작품 모두 가단조입니다. 슈만 피아노 협주곡 2악장도 들어볼게요. 비슷한지 비교해보세요

https://youtu.be/P9VpGKheeD4?si=TEG6HbSSmgUWZV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