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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텔라언니 May 20. 2024

버스 안에서 듣기 좋은 음악

저도 학생 때는 늘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녔어요. 사람이 없을 때는 혼자 흥얼 흥얼 허밍을 하기도 하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기도 했어요.


버스 안에서 듣기 좋은 음악 리스트 추천합니다.


첫 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에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는 많은 왈츠 작품을 남겼습니다. 쿵작작 세 박자의 아름다운 음악을 즐겨보세요.

https://youtu.be/QUD9176KNV8?si=my_PEVS9k4N7bwAo

두번째 곡은 허비 행콕의 <Chameleon>입니다. 허비행콕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죠.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카멜레온은 전자 악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허비 행콕


https://youtu.be/oweK8H40kZk?si=_S0w5Q1VzSJpjL-h

세번째 곡은 슈프림스의 <You can’t hurry love>입니다. 슈프림스는 리듬 앤 블루스 장르의 유명한 흑인 여성 트리오지요. 고등학교 친구 세명이 결성한 이 그룹은 헐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https://youtu.be/fQ7uXX9K7Sk?si=YSkCzilgPlwcS6vn

네번째 곡은 이승윤의 <달이 참 예쁘다고>입니다. 탁월한 싱어송 라이터이자 싱어게인 시즌 1의 이승윤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지요. 밤에 버스를 탈 때 듣기를 추천합니다.

https://youtu.be/VaQwO6W7PLw?si=fh49ygLb_wfIelhC

만원버스에 시달리더라도 음악을 들으며 가면 견딜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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