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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인 더 우즈 (cabin in the woods)

숲 속의 오두막집 (4.1)

by 최올림


#캐빈인더우즈 review


트루먼쇼를 넘어 큐브 나아가 배틀필드라는 걸

알아챈 순간


미드나잇 익스프레스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CCTV 없는 삶은 이제 생각할 수 없는 시대


절대 악을 잠재우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 아니 인간이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제물로 받치는 처절한 아이러니란..


대의를 위한 무자비한 희생의 처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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