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소년들> 리뷰
- 호평 불구 극장에서 놓쳐 btv로 만나본 주말의 명화 (착한영화의 흥행방정식은 어렵다)
- 초반이 좀 아쉽다. 중반부터 서서히 올라가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 그대로
- 어찌 저런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그 수십년의 세월이 묻혔을까…진실이 밝혀졌다고는 하나 어이가 없구나
- 공소시효가 끝난 재심. 소년들은 중년이 됐구나… 무정한 세월, 무심한 시간
- [boys be ambitious!]라고 우리 어른들이 주문할 수 있을까 ㅜㅜㅜㅜㅜㅜㅜㅜ
- 좀 더 쪼여줬더라면 / 좀 더 피치를 올렸다면 / 좀 더 울컥하게 만들어줬다면 (너무 늦게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