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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올림 5시간전

<#원더랜드> 리뷰

4.1

<#원더랜드> 리뷰

 - 가족을 잃어본 나로서는 당시 설정 자체가 너무 슬프게 다가와 볼 엄두를 못냈던 작품인데… 넷플 신작에 올라와 큰 맘 먹고 보게된 영화

 - 개봉 당시 혹평과 호불호 속 당초 기대감은  보기도 전 실망감이 됐고, 스스로 난 보면 안된다고 되새기며 외면했던 작품

 - 볼 만 했다 / 의미 있었다 /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든다 / 결국 울었다

 - 인공지능(ai)은 피할 수 없는 대세, 하지만 발전 속도에 발맞춰 윤리와 도덕도 병행할 때 참다운 에이아이 세상이 도래할 것 같다

 - 현실과 미라지의 혼재! 무엇이 현실이고 누가 진짜일까!! 원더 랜드일까 비참 랜드일까… 속 시원히 답을 들러주진 못해도 속 깊숙히 번뇌하게 만든 좋은영화

 - 이 서비스는 정말 언젠가는 선보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배웠지만 이 상품만은 구독하고 싶진 않다

 - 신의 영역에 인간의 도전은 한꺼풀이지 진피일 수 없다. 그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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