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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올림 Dec 27. 2024

<오징어게임> 시즌2 3화 리뷰

4.1 (*스포일러성 포함)

<#오징어게임시즌2> 3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선장역 오달수 배우님 얼굴이 완전 <흑백요리사>의 에드워드 킴 판박이네요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나왔던 저 무미건조 친절남 프로파일러에게 눈이 갑니다~ 그 새 올라간 인지도의 힘

- 그나저나 알리와 테무에도 안보이는 것 같은데 저 ’jazz 오르골‘(?)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플라이 투 더 문~~”… 넘 저걸로 듣고 싶습니다)

- 눈알 잘못 움직이는거 보고…는 부고가 된다 (무궁화 꽃으로 시작된 첫 게임! 나머지 게임들도 전편과 같을 지 지켜보는 관전미)

- 1라운드 후 투표하는 형국이 지금의 여/야 같은 우리 국회의 모습같아 씁쓸하디 씁쓸하다

- 캐스팅보트 1번 유권자가.. 엑스맨이구나~ 아니 프.론.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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