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유튜브 <#더블> 리뷰
- 순식간에 지나간 김희애가 보이는 예고편을 지상파에서 보고 난 우리 부부…“뭐지? 스릴러 같은데..잼나겠다~ 설날 개봉영화인가 아니면 넷플이나 디플 시리즈일까?”
- (그러던찰나) 유튜브 코웨이 계정에서 전편을 확인할 수 있다고 확인하고 틀었는데…“빵터졌습니다” 이런 포맷을 뭐라고 부르나요?
- 마케팅의 진화, 단순 광고 내지 ppl이 아닌 의인법을 적용한 스토리텔링의 산물..기가막히네요
- 그럼에도 드는 의문 하나는 그저 신선함에 그칠 것이란 생각도..저걸 보고 정말 룰루 비데를 구입한 고객 있을까요? (과거 ‘따봉’만 히트하고 정작 그 쥬스 판매엔 도움이 안됐단 전설(?)이 생각난다)
*사진출처: 코웨이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