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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노보케인>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결국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데이트를 일궈낸 네이트! 심장이 살아있는 쿨&핫 가이
- 물리적 통증은 못느껴도 마음을 건드리는 심증은 막을 수가 없구나
- 아무리 상처가 나도, 그 어떤 가해를 해도 참을 수 있다만 사람에 의해 새겨진 scar는 오직 사람만이 치유할 수 있다…가장 숭고한 존재, 바로 human being
- 그렇고 그런 영화라 생각했는데 그렇고 그렇긴 하지만 보는(?) 재미가 있던 just time to kill 영화
- 대단하진 않아도 나름의 반전(?)이 있다. 둘이 잘 돼서 정말 다행이다(당연히 그랬겠지만)
- 여기 등장한 은행강도들, <범죄도시> 시리즈에 재캐스팅 했으면…장첸만큼 나쁜 놈들 느낌 팍! 특히 맨 마지막 그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