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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스포일러성 포함)
넷플릭스 <#소년의시간> 시즌1 1화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 ‘핫’ 하다는 반응을 듣고도 끌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보긴 봐야지 했다 숨도 제대로 못쉬고 본 첫화
- ‘원테이크’로 찍었다는 이야긴 들었고 예전 <살인의 추억>에서 봉감독님이 찍으신 원테이크를 기억하는데…이건 모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라니~ 눈을 뗄래야 뗄수가 없구나
- 친절한(?) 민중의 지팡이, 선입견(?)을 깬 국선변호사 그리고 누가봐도 아빠와 아들 사이 모두를 둘러싼 딱 두개의 감정 ‘신뢰’와 ‘불신’
- 누가봐도 범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정황증거. 소년이 온다 아니 소년이 안다
- 이 정도면 범인일까 아닐까도 중하나 치밀하고도 세련된 흐름과 디테일을 지켜볼 수 밖에…2,3,4화 다 봐야겠구나~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