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숏 book 리뷰
- 기존 기독교 도서와 달리 술술 읽히며 매 챕터 실제 사례 등장에 깊은 공감과 동조
- 아직 불완전한 신앙체라 그런지 다소 결과론에 납득 안가는 대목도 있었으나 그건 오로지 제 신앙심의 부족 탓(일듯)
- 종교적 관점을 넘어 무한 긍정, 낙관주의, 매사 수긍 등 ‘받아들임‘에 대한 재정의 (*지은이인 유기성 목사님의 영적 성장기)
- 다시 또 다시 돌아온 탕자 입장에서 그래도 뭔가 여운을 남긴 매우 읽어볼만한 도서
- 근래들어 든 사상인데 ’성경(bible)’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가장 진실된 진리의 말씀 덩어리란 생각
- 환경탓, 사람탓, 재물탓 그 모든것에 대한 ‘탓탓탓’을 유행가 가사 ‘타타타’처럼 just let it be
- 2008년 초반이 2025년 148쇄라니~ 이 책 또한 대단하구나 (친한 이웃사촌 형이 선물해줘 읽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