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정문일침

문체

by 파르헤시아

자연스러운 문체를 보면, 우리들은 깜짝 놀라고 매우 기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 사람의 작가와 만날 것을 예상하였는데, 한 인간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책을 읽을 때 한 인간을 발견하리라고 생각하는 품위 있는 사람들은 하나의 작가를 발견하고는 무척 놀란다. -파스칼, '팡세'-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