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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튜터Roy Jun 30. 2023

불확실한 세상에서 희망 갖기

기사에서 알아보는 영어표현 | Harvard Business Review





이 글은 HBR의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기사에서 공부할 비즈니스 영어 단어를 꼽고, 


기사를 요약해서 여러분이 이 기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말씀드릴게요.


공부할 단어 

· turbulence : 난류, 격변 / a state of confusion without any order <- 어떤 질서나 순서 없이 혼란인 상태



기사에서 쓰인 문장 :

Hope is crucial for human flourishing but is a subject rarely addressed in business until the pandemic made it unavoidable. In times of great turbulence, hope can feel naïve — or worse, like a set-up for future disappointment



해석 : 

희망은 인간 번영에 매우 중요한 주제이지만, 전염병이 불가피하기 전까지는 잘 다뤄지지 않는 주제입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 희망은 순진하다거나, 더 나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실망을 위한 준비처럼요.



· conversely : 역으로 / in an opposite way

· bleak : 암울한 / If a situation is bleak, there is little or no hope for the future



If you cannot imagine a better future, hope is impossible. What we imagine impacts us emotionally and physically. Athletes experience meaningful benefits to their physical performance from repeatedly and vividly imagining themselves performing well. Conversely, when we repeatedly and vividly imagine a bleak future, it impacts our performance, mood, and even physiology.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할 수 없다면, 희망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거든요. 운동선수들은 그들이 잘 해낸다는 것을 선명하고, 반복적으로 상상했을 때 이점을 많이 얻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암울한 미래를 반복적이고 생생하게 상상할 때, 우리의 성과, 기분, 심지어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 dismal : 음울한 / sad and without hope


So instead of fixating on a dismal future, consciously imagine plausible alternative futures for yourself that bring you energy and motivation instead of dread and anxiety.


그러니 암울한 미래에 집착하는 대신, 두려움과 불안 대신 에너지와 동기를 줄 그럴듯한 미래를 의식적으로 상상하세요.








이 기사에 나온 4가지도 비즈니스 영어/영어 회화에서 충분히 많이 볼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특히 이런 현안들을 다룬 기사들은 온라인 영어 공부하기 좋은 것 같아요.


manager와 1 on 1 meeting을 할 때나, 동료와 스몰톡을 하기에도 좋거든요.


기사에 나온, 희망을 갖는 3가지 방법을 요약해서 전달드릴게요.


1. write out what you are currently imagining about the future and the emotions these images provoke.


해석 : 현재 당신이 상상하고 있는 미래를 떠올려보고, 그 이미지가 당신에게 불러일으키는 것을 써보세요.



저는 이 첫번째 스텝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느낌은 있었는데, 그냥 둥둥떠있는 느낌(floating)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저는 떠올려보니,, 제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클래스 몇개 잘 되고, 계속 이 집에서 살면서,, 등등이었어요. 


 불러일으키는 감정은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잘되면 뭐?'라는 느낌이 들었죠.



여러분도 직접써보세요.


어떤 감정이나 느낌이 드시나요?


2. imagine things have gone well for you over the next two years and write a postcard to yourself from that future.


저는 이 스텝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3가지 스텝 다 중요(crucial)하긴 하지만요.


저도 스스로에게 편지를 썼어요.


2년이라는 시간도 충분히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미래가 5년 뒤만 되어도 너무 멀어서 5년 뒤의 나의 지금의 내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그냥 남처럼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1년뒤라면 너무 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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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텝에서 중요한 것은 '잘된다면 내가 어디에 있을까?'라고 상상하며 긍정적이나 현실적인 상상을 해보는 겁니다.



3. stand in that future.



또 실제로 그 미래를 느껴보세요. 주변 사람과 이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해보는겁니다. 혼자 끄적이고 상상만하고 끝나면 그건 하루에만 그치기 쉽거든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주제에 대해 깊게 들어가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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