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여섯시까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를 읽고 리뷰해보았습니다.
'야 그건 다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야 너가 병신인거라구! 김병만, 김연아, 박찬호, 박지성, 장승수, 이명박(?)' 등등을 봐. 존나 노력을 하니까 이렇게 위대해지잖아!'
전문성!! 전문성!! 전문성!! 사람이 세상에서 살기 위해선
딱! 전문적인 뭐 하나가 있어야 한다.
'회사가 정년을 책임져주지 않는대.'
외국계회사를 다니며 유튜브를 하고 계신 분,
은행에 다니시면서 2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신 분
대기업엔지니어지만 소설가로 활동하고 계신 분
와 대단해!! 진짜 멋지다. 근데 난 못하겠어. 저렇게 하다가 회사에서 욕먹으면 어떻해. 그리고 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면 업무 퀄리티 당연히 떨어지지 않겠어? 내 동료가 다크써클 그리며 출근해선 딴 짓하고 있다고 하면 개빡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