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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UR을 위한 노먼의 6가지 원칙

Fadzazree, 2023년 12월 10일

by 추수아

오역, 의역 있습니다. 오역은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및 감상>

노만의 6가지 원칙을 글쓴이가 한번 더 해석해 안내. 요약하면, 가시성, 일관성, 피드백, 제약 조건, 매핑, 행동 유도성에 관해 안내 후 이를 잘 조직하면 인터페이스는 실재와 디지털을 잇고 좋은 경험을 전달하는 훌륭한 매개가 된다. 기본적인 내용이고 글이 다소 수사적인 부분은 아쉬움.


— 면책 조항*: 이 글은 아주 길지만, UX 영역에 속해있다면 아주 유용할지도 모릅니다.

면책 조항: 책임의 면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조항


픽셀이 춤추고 인터페이스가 살아 움직이는 디지털 풍광의 만화경 속에는, 사용자 경험의 마법이 펼쳐지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런 마법에 걸린 세계에서, 디자이너는 마법책과도 같은 원리원칙들을 휘두릅니다. 인터렉션을 형성하고, 복잡함을 간결함의 조화로 바꾸기 위해서요. Don Norman의 6가지 원칙의 영역에 들어오세요. — 인터페이스만이 아닌, 유저를 심오한 경지까지 공감하도록 만드는 길을 비추는 길잡이 별들 말입니다.

가시성, 일관성, 피드백, 제약 조건, 매핑(Mapping), 행동유도성(Affordance)를 통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빛나는 디자인 통합을 볼 준비를 하세요. 교향곡의 음표에 해당하는 각 원칙은 사용자 상호작용의 조화로운 춤에 기여합니다. 가시성의 명료함에서부터 행동유도성의 섬세한 귓속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기능을 뛰어넘어 연결되며 매혹적인 경험들을 창조해 어떻게 UI에 생명을 불어넣는지 비밀을 파헤칩니다.


디자인의 힘 밝히기: Don Norman 원칙들 탐색하기

계속해서 발전하는 UX 디자인의 풍광 속에서, 저명한 인지학자 Don Norman에 의해 만들어진 6가지 기초적인 원칙은 길잡이로서 서 있습니다. 이는 디자이너가 제품과 시스템을 창조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줍니다. 가시성, 일관성, 피드백, 제약, 측량(mapping), 행동유도성(Affordance)의 원칙들은 깊은 공감을 불어일으키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 경험을 디자인하는데 있어 기본 요소와도 같습니다.


가시성(Visibility): 명료성 촉매제

사용자 권한 부여의 중심엔 가시성의 원칙이 있습니다. 유저가 자기 손 끝으로 가능한 일련의 행동들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예술입니다. 혼란과 추측의 해독제로서 생각하세요. 기능과 선택지가 그림자 속에 숨어 있을때, 유저는 길을 잃거나, 좌절할 위험이 있거나, 유용한 기회를 잃을지도 모릅니다. 가시성은 매끄러운 상호작용 세상을 여는 열쇠입니다.


일관성(Consistency): 예측 가능성의 교향곡

디자인의 명 연주자인 일관성은, 시스템이나 제품 내 비슷한 요소가 균일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게 합니다. 사용자는 이로 인해 잘 예측해낼 수 있습니다. 사용성을 향상시키고, 탐색의 과정을 마치 직관적인 움직임으로 변하도록 돕습니다. 비슷한 것끼리 묶이면, 일관성은 디지털 세상의 사용자 여정 안무 연출가가 되어, 사용자에게 친근한 감각을 주고 정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피드백(Feedbacks): 디지털과 물리의 심연을 잇는 다리

말한 모든 단어가 반응을 이끌어내는 대화를 상상해보세요. — 이것이 디자인 영역에서 피드백의 핵심입니다. 피드백은 사용자에게 행동에 대한 실재하는 반응을 줌으로서, 디지털과 물리 상호작용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비슷한 것들의 일관된 그룹은 직관적인 탐색의 생태계를 증폭시킵니다. 모바일 앱에서 버튼을 눌러보세요, 모든 화면 전반 늘 있는 네비 바는 사용자를 자주 필요로 하는 정보로 이끌어주는, 안심을 주는 길잡이입니다.


제약 조건(Constraints): 성공으로 유저를 이끄는 안내

제약 조건은 일견 제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은 사용자 상호작용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조용한 설계자입니다. 제약 조건은 사용자의 행동을 제한함으로서 그들을 원하던 결과로 이끕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설문조사는 전부 다 채웠고 정확하게 기입했는지 알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사용자들이 필수항목을 기입하기 전까지 제출을 할 수 없도록 막습니다.


매핑(Mapping): 관계성 내 탐사

매핑은 시스템 내 조종과 그 효과 간의 관계를 복잡하게 지도로 표현한 것입니다. 직관적이고 명료한 이상적 매핑은 명확성과 인지를 향상시킵니다. 운전대를 왼쪽으로 틀면 차가 왼쪽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사용자는 잘 매핑된 상호작용을 통해 제품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합니다.


행동유도성(Affordance): 직관의 속삭임

직관의 미묘한 속삭임인 행동유도성은 디자인의 인지되거나 실제하는 특징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i-help” 아이콘처럼, 지표(indicator)는 사용자에게 의도된 기능을 파악할 수 있는 촉각적 단서를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선택하도록 이끕니다. 소셜 미디어의 영역에서 명확한 단서는 사용자에게 클릭 뒤 숨겨진 마법을 암시해 탐색되길 기다리는 특정 화면으로 안내합니다.


결론: 미래의 UX와 UI 만들기

Don Norman의 원칙에 대한 탐구의 막이 오르며, 우리는 미학을 넘어 디자인이 인간 상호작용의 본질로 뛰어드는 UX(사용자 경험)와 UI의 교차로에 서 있음을 깨닫습니다.

가시성의 교향곡은 사용자가 명료함을 갖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하며 혼란의 위험을 피하게 합니다. 일관성은 익숙한 사용성의 비트로 사용자를 이끄는 리듬이 되어, 그들이 디지털 캔버스 위에서 직관적으로 춤추도록 합니다. 반응형 노랫가락인 피드백은 실재와 가상 사이 틈을 이어 모든 클릭을 유의미한 대화로 바꿉니다. 종종 오해받기도 하는 제약 조건은 조용한 지휘자로서 사용자들이 성공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지도 제작자의 꿈인 매핑은 시스템 내 관계망을 탐사하여 복잡함을 효율적인 여정으로 바꿉니다. 마지막으로, 행동유도성은 모든 디자인 요소가 사용자들을 의도한 목적대로 이끌리는 걸 보장하는 마지막 음을 속삭입니다.

이러한 원칙들이 정밀하게 조직됬을 때, UI는 사용자와 디지털 영역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울림을 주는 경험으로 바뀝니다.

미래의 UX와 UI를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로 하여금 Don Norman 원칙의 지혜로 향하게 합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디지털 경험의 풍경 속에서, 이 길잡이 별들은 단순히 UI를 만드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사용자의 여정에 마법을 걸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이 교향곡은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 디자인 선택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탁월한 선율에 기여하며, 미래에 어떻게 디지털 세계와 상호작용할지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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