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맥스는 콜옵션매도구조라서 상승시 구조적으로 상방이 막혀서 원금회복이 더디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제살이 깍이는게 본질이다. 반면, 비토는 선물 비트코인 추종상품이라 롤오버비용과 변동성 부담은 있지만 상승 상한이 없고, 강한 강세장에서는 가격 상승과 배당 재투자로 회복 경로가 완전히 달라진다.
자본시장은 우상향을 기본으로 한다. 그런가? 일단, 이렇게 전제를 가져가 보자.
비트코인 우상향 ->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mstr 우상향 -> msty의 우상향
현재는 배당보다 자본상실의 양이 더 크지만, 향후에도 그럴까?
현재는 비트코인이 하락세로 접어든 시기인 더욱 그럴뿐.
핵심은 재투자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재투자를 못했기 때문에 자산이 하락한 것이 핵심이다.
배당주의 핵심투자방법은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이다. 재투자를 한다면, 상방막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자본의 깎여나감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의 성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원래의 자본금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잠시 계산을 해보자. 총 1억 중 배당 7천을 받았으니, 3천이 남았다. 공포에 팔았다가 다시 매수한 금액이 2천8백이다. 일단 2천8백으로는 돌아갈 수 있을까? 3천을 만들었는데 또 내려가면? 아니면, 현물을 사는게 좋을까?
아니면, 현금흐름을 위해서 일단 msty에 재투자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투자금액 기준으로 5천 정도까지만 만들어볼까?
아니면, 하락기 1년 동안만 주구장창 넣어볼까?
아니면, 본전을 찾을 때까지만 추가매수하고, 본전을 찾으면 다른 투자처에 투자하고?
딱, 2026년 12월 까지만.
또는 STRC가 더 좋을 수 있다. 배당주가 우상향을 하려면, 본주의 우상향 또는 정체가 중요하다. 자산가치의 하락이 적은 상태에서 배당금이 플러스 되면 복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STRC는 하방이 막혀있다. 예금처럼. 이 상태에서 9%의 배당은 매우 강한 것이다. msty의 현재 상태는 배당을 100% 재투자해도 마이너스인 상태인데, STRC는 배당금이 오로지 플러스 되는 금액이다.
msty의 배당금을 토스증권에서 보면 259%라는 비율로 나온다. 이는 최근 1년치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현시점의 현실적인 수치는 아니다. msty의 배당금은 본주가 내려가면 적어지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현시점의 배당금 비율이 적은것은 또 아니다. 2025년 12월 주배당 4주치의 합산금액에 12개월을 곱하고, 현 주가로 나눠보면 무려 86%이다. 주가가 지금보다 현저히 내려가지만 않는다면 엄청난 수치이다. 내가 재매수한 35달러 기준으로 보더라도 74%의 비율이다.
어떤 선택이 좋을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