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

by Flywan

학교다녀오자마자 가방 팽개치고

산나게 나가놀고온 아들님.


저녁에 부대찌개를 먹다가

아들녀석의 뜬금없는 말...



엄마. 나 오늘 정말 행복했어


왜?


음... 개학하고 친구들하고 썰매타고

자전거타고 놀아서 좋았어.



그러다가 문득 이런다



엄마. 난 학원에 안갔으면 좋겠어.


응?너 학원 다녀본 적 없는데?왜?


학원에 다니면 친구들이랑 놀 수 없잖아.

난 친구들하고 노는게 좋아.






#걱정머라여기시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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