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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름을 달리다 Jan 27. 2024

"6,300만원 부터" 혼다에서 가장 비싼 차 프롤로그

2024년, 혼다가 미국 시장에서 자사 최초의 전기 SUV '프롤로그'를 선보였습니다. 혼다 SUV 라인업 중에서 가장 고가인 이 모델은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전기차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프롤로그의 가격 및 모델

북미에서 책청된 프롤로그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 단일 모터 2WD 약 6,300만원, EX 듀얼 모터 AWD 약 6,700만원, 투어링 단일 모터 2WD 약 6,900만원, 투어링 듀얼 모터 AWD 약 7,300만원, 엘리트 듀얼 모터 AWD 약 7,700만원. 혼다 시빅 타입 R의 약 5,650만원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기술적 특징 및 주행 성능

제너럴 모터스와의 협력으로 개발된 Ultium 플랫폼을 사용한 혼다의 프롤로그는 한 번 충전으로 단일 모터 2WD 모델은 최대 476km, 듀얼 모터 AWD 모델은 최대 452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차량은 각각 212마력과 288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며, 혼다 센싱 기술을 비롯해 구글 빌트인,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다양한 최신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친환경적 충전 및 환경 기여

프롤로그는 150kW의 DC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85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10분 충전에 65마일(약 105km)의 주행 범위를 회복합니다. 혼다는 프롤로그가 제로 배출 차량 판매 목표를 향한 회사의 비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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