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맥과생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습히 May 05. 2019

맥에서 자주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존재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브라우저입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인터넷 브라우저가 윈도와 맥을 함께 지원하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해도 비슷한 활용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웹 브라우저를 다양하게 사용하면, 용도별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메인 브라우저에서 여러 창을 이용할 때 보다, 웹 브라우저를 나눠서 사용하는 편이 여러 사이트를 동시에 이용할 때 안정적이기도 합니다.



# Chrome

맥을 처음 사용할 때 느끼는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으로 크롬 사용을 권하곤 합니다.

윈도에서 사용하던 확장도 대부분 이용할 수 있어서, 적응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대중적이고 브라우저 성능을 위램을 폭식한다는 부분이 거부감도 크지만, 그럼에도 구글 의존도가 높은 사용자라면 크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Safari 

https://www.apple.com/kr/safari/

당연하지만 사파리는 맥에 가장 최적화된 인터넷 브라우저입니다.

사파리를 고려하지 않은 웹에서 간혹 불편함을 느끼지만, 맥북 사용자 장시간 배터리 사용을 위해서 사파리를 꼭 써야 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한 두 개의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빠르고 강력하지만, 그래서 가볍게 외출용으로 사용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 Firefox

https://www.mozilla.org/ko/

개인적으로 다중 탭을 많이 이용할 때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합니다.

사용자 스스로 리소스 관리를 위해서 탭은 닫아두고 북마크와 즐겨찾기에 의존하면 좋겠지만, 탭미리 열어두고 즉각적으로 사이트를 전환한다는 편리성 때문에 탭의 과한 사용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ESNI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브라우저이기도 합니다.



# Opera

https://www.opera.com/ko

최근의 오페라는 기본 상태에서도 사용자가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가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광고 차단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고, 한국 사이트 접속이 차단된 국가에서 VPN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2018년부터 중국은 제외)

예전 오페라만의 느낌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비발디(Vivaldi)를 이용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 Brave

https://brave.com/features/

뉴스 사이트의 전광판에 시달리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웹브라우저입니다.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에 광고가 많을수록 브레이브를 사용하는 편이 조금 더 빠르고 쾌적한 편입니다.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시크릿 모드와 함께, 토르 모드도 지원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브레이브 리워드나 베이직 어텐션 토큰에서 논란이 있지만, 그만큼 일반적인 웹 브라우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