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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려니 May 20. 2021

회사에서 첫 발표

[인턴 N회차]


회사에서 했던 첫 발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팀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준비했던 발표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 듯한..


내 스킬 부족의 탓도 있겠지만,

 "얘가 준비해왔을까?" 라는 의문과

들어주지 않는 태도에서

내가 무엇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나 싶었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 걸까?


그래도 덕분에

회사에서 잊지말아야 할 것을 배웠다.


잘 듣고, 잘 말하기




인스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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