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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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글쓴이
Oct 10. 2016
산을 지났다. 논과 밭을 지났다. 사랑했던 사람의 고향도 지났다. 차도를 달리고 있을 뿐인데 내가 살던 세계에서 떨어져나온 것 같다. 나는 부산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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