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주식닥터 Jul 09. 2021

항상 주식 매매에서 이기는 법.

2. 좋은 주식, 나쁜 주식

- 좋은 주식, 나쁜 주식

여러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주식 중에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요즘 말로 하는 ‘저 세상 주식’ ‘테슬라와 애플’ 일까요?

아니면 우리 나라 대장주 ‘삼성전자, 셀트리온’ 일까요.

우리는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을 혼동합니다. 또한 나쁜 회사와 나쁜 주식을 잘 못 찾습니다.


좋은 회사는 이익을 많이 내고 성장성이 있어서 미래 가치가 높고 주주우선 정책으로 주가에 많은 신경을 써서 자사주 매입으로 주식을 소각하고 배당을 많아 하는 회사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나쁜 회사는 돈도 못 벌어서 매년 적자를 내고 매번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자금 조달하여 경영진 배만 터지게 하고 주주는 무엇인지 신경도 안 쓰고 매번 감사할 때 마다 의견이 나오니 안 나오니 하면서 감사의견에 따라 운명이 좌우되는 그런 회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주식은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주식입니다. 우리가 워렌 버핏 처럼 평생 안 망할 회사 선택해서 이익이 날 때까지 들고 갈 수 있을까요? 우리 개미들은 3개월도 길다고 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는 이유, 부동산은 왜 평생 가지고 갈려고 할까요? 뜬금없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해보는 이야기입니다. 즉, 좋은 주식은 재무제표가 개판이든 거래 정지를 먹든 상폐가 되어도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주식입니다. 
나쁜 주식은, 아무리 저 세상 주식, 테슬라, 애플 그리고 삼전도 나 손실 나게 하면 그것이 바로 나쁜 주식 입니다. 재무제표가 정말 좋고 이익도 많이 내고 성장성도 좋고 미래 가치도 어마 무시하고 정말 다 좋은데 나에게 손실 나게 하면 그것이 나쁜 주식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나에게 돈 벌게 하는 주식이 좋은 주식, 내 돈을 잃게 하면 나쁜 주식입니다.그래서 주식은 타이밍의 예술인 것 입니다.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정확히 잡으셔야 합니다. 거기에서 좋은 주식, 나쁜 주식이 판가름 납니다. 




작가의 이전글 주식 매매, 항상 이기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